마크다운의 장점은 단순함 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고,
플러그인과 툴 같은 서드파티 지원도 빵빵하기 때문에 다른 마크업 언어들과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다.
이 블로그 에서도 마크다운을 주로 사용해왔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고,
플러그인과 툴 같은 서드파티 지원도 빵빵하기 때문에 다른 마크업 언어들과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상태다.
이 블로그 에서도 마크다운을 주로 사용해왔다.
단순한 건 좋지만 가끔씩 기능이 부족한 게 느껴질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비디오 임베딩 기능이 없다. 표준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한다면, 그저 썸네일 이미지로 링크를 걸 수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비디오 임베딩 기능이 없다. 표준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한다면, 그저 썸네일 이미지로 링크를 걸 수 있을 뿐이다.
markdown:
[![Video Label](http://img.youtube.com/vi/uLR1RNqJ1Mw/0.jpg)](https://youtu.be/uLR1RNqJ1Mw?t=0s) Video Label
[![Video Label](http://img.youtube.com/vi/uLR1RNqJ1Mw/0.jpg)](https://youtu.be/uLR1RNqJ1Mw?t=0s) Video Label
ascii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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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id를 이용
또 한 예로, Table of Contents 를 만들 때도 마크다운은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혹은 플러그인의 도움을 빌려야한다. 하지만 아스키독에서는 기본 문법으로 지원한다.
마크다운을 사용하면서 이런 기능들을 보완하려면 다른 추가 문법을 사용하거나 툴의 도움을 빌려야 하는데
강력한 표준 없이 이렇게 Flavor 가 자꾸 생겨나는 것은 결국 확장성을 떨어뜨리고 마크다운의 단순함마저 해치게 될 것이다.
강력한 표준 없이 이렇게 Flavor 가 자꾸 생겨나는 것은 결국 확장성을 떨어뜨리고 마크다운의 단순함마저 해치게 될 것이다.
결국 강력하고도 단순한 마크업 언어가 필요하다.
참고 : 기술 문서에 마크다운을 쓰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