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코틀린은 자바와의 상호운영성에 중점을 둔 간결하고, 안전하고 정적 타입의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간결함
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Toolbar toolbar = (Toolbar) findViewById(R.id.toolbar);
setSupportActionBar(toolbar);
FloatingActionButton fab = (FloatingActionButton) findViewById(R.id.fab);
fab.setOnClickListener(new View.OnClickListener() {
@Override
public void onClick(View view) {
Snackbar.make(view, "Replace with your own action", Snackbar.LENGTH_LONG)
.setAction("Action", null).show();
}
});
}
}
class MainActivity : AppCompatActivity() {
override fun onCreate(savedInstanceState: Bundl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val toolbar = findViewById(R.id.toolbar) as Toolbar
setSupportActionBar(toolbar)
val fab = findViewById(R.id.fab) as FloatingActionButton
fab.setOnClickListener { view -> Snackbar.make(view, "Replace with your own action", Snackbar.LENGTH_LONG).setAction("Action", null).show() }
}
}
똑같은 코드지만 거의 절반정도로 코드를 줄일 수 있다.
코드 길이는 가독성과 생산성으로 직결된다.
extends 와 implement
extends 와 implement 는 : 으로 대체되었다.
class MainActivity : AppCompatActivity()
함수
override fun onCreate(savedInstanceState: Bundle?)
kotlin 에서는 리턴값이 뒤에 온다.
void는 Unit으로 대체되었는데 (참조)
함수의 리턴값이 Unit인 경우 생략할 수 있다.
세미콜론
문장 끝의 세미콜론은 이제 안써도 된다.
변수와 값
변수는 var 키워드를 붙이고, 상수에는 val 키워드를 붙인다.
타입은 암시적으로 지정된다.
val price = 100 // Int
price = 30 // don't compile! it's a constant
var total = price * 3 // Int
val name = "Juancho" // String
명시적으로 타입을 지정해 줄 수도 있다.
val lastname : String = "Keddit" // explicit type definition
var size : Double = 30.0
var time : Float = 15f
여기서 눈여겨 볼 점은 'double' 이 아니라 'Double' 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코틀린에서는 모든 것이 객체이다.
컴파일러 레벨에서는 성능을 위해서 원시 타입으로 내부 변환하기도 한다.
Properties와 Fields
자바에서 Field에 접근하는 것 처럼 코틀린에서는 properties에 접근할 수 있다.
resources.getString(R.string.id)
// vs
getResources().getString(R.string.id) // still allowed
여전히 게터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는 위의 코드로 변환할 것을 권장한다.
field에 직접 접근하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여전히 내부적으로 getResources를 호출하지만 좀 더 간편하게 쓸 수 있다.
kotlin properties and fields 에 대한 더 많은 정보 : (참조)
안전함 ?: Safe!
코틀린에서 모든 것들은 기본적으로는 null 값을 가질 수 없다.
? 을 타입 뒤에 붙여주어야만 null을 가질 수 있다.
val a : String = null // don't compile!
var b : Int // neither as must be initialized or abstract.
val ok : String? = null // OK :)
NullPointerException에 빠질 걱정이 줄어들었다.
Safe call (?.)
null이 가능한 객체와의 상호작용은 쉽다.
val context : Context? = null
val res = context?.getResources() // not crash, res will be null
?.를 이용해서 호출하면 null이 아니면 값을 불러오고 null이면 무시한다.
프로그램이 갑자기 꺼진다거나 멈춘다거나 하지 않는다.
res의 값은 null이 된다.
null이 가능한 객체를 사용할 때마다 ?. 로 체크를 해야 한다.
val context : Context? = null
val res = context?.getResources()
val appName = res?.getString(R.string.app_name)
val shortName = appName?.substring(0, 2)
계속하다보면 이렇게 될 것이다.
val context : Context? = null
if (context != null) {
val res = context.getResources() // Don't need '?' anymore
val appName = res.getString(R.string.app_name)
val shortName = appName.substring(0, 2)
}
val context : Context? = null
context?.let {
val res = context.getResources() // Don't need '?' anymore
val appName = res.getString(R.string.app_name)
val shortName = appName.substring(0, 2)
}
중간에 null 체크를 넣어주거나, let 키워드를 ?.와 함께 이용하자.
(let keyword)
Elvis Operator ?:
try {
// code...
} catch (e: Throwable) {
Log.e("TAG", e.message ?: "Error message")
}
e.message가 null이 아니면 e.message의 값을 사용하고
e.message가 null이면 "Error message" 의 값을 사용한다.
정적인 타입
코틀린 컴파일러가 컴파일 과정 중에 타입 체크를 수행하기 때문에 코드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의 타입을 알아야한다.
타입 추론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타입을 명시적으로 적을 필요를 없다.
자바와의 상호운용성 100%
코틀린과 자바는 상호 변환이 가능하고 자바의 라이브러리를 코틀린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코틀린은 콜렉션 라이브러리가 없고 자바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자바 라이브러리에 있는 클래스를 코틀린에서 별도의 변환 과정없이 확장해서 쓸 수도 있다.